[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유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유니온커뮤니티가 23일부터 코넥스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유니온커뮤니티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오는 23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문인식 출입 통제기 등 유선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77억2500만원, 영업이익은 16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 평가가격은 868원이며 지정자문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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