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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탕웨이 김태용 감독 결혼소식에 "난 아직 계획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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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탕웨이 김태용 감독 결혼소식에 "난 아직 계획 없는데…" 현빈, 탕웨이 결혼 축하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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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빈, 탕웨이 김태용 감독 결혼소식에 "난 아직 계획 없는데…"

현빈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을 축하하며 본인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경기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현빈은 팬들의 환호에 답하며 톱배우의 자태를 보였다.

현빈은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에서 등근육을 공개한데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캐릭터상 또 필요하다면 할 것이다"고 노출에 대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를 언급하며 "난 아직 결혼 계획이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앞서 현빈은 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함께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은 신현준과 유인나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막작으로는 현재와 과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전적 장르의 관습과 한계를 판타지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독일 영화 ‘스테레오’(감독 막시밀리언 엘렌바인)가 상영됐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48개국 210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을 찾아갈 한여름의 영화 축제 PiFan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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