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관제시설 시찰 및 코레일과 상호 협력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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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버나드 샴포 미8군사령관이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1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버나드 샴포 미8군사령관 일행의 예방을 받고,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서로의 협력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특히 전국의 모든 열차에 대한 운행정보를 한 눈에 조망하며, 열차운행에 대한 제어와 통제를 실시간에 수행하는 관제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코레일과 미8군은 보안성·정시성·안전성이 우수한 철도를 활용한 물자수송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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