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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사실 나도 틱장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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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사실 나도 틱장애 있었다" 배우 이광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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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사실 나도 틱장애 있었다"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에는 김규태 PD 외 배우 조인성, 공효진, 이광수, 성동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광수는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이 실제로 있어 걱정되고 조심스럽다”고 자신의 캐릭터 소개를 시작했다.

극중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는 20대 후반 카페 종업원 박수광 역으로 출연하는 이광수는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는 많은 분들과 가족 분들이 더욱 걱정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연구를 많이 하고 공부를 많이 해서 연기할 거다.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해서 모든 것을 다 바쳐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광수는 이번 드라마의 박광수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해 "어린 시절 입을 많이 움직이는 틱 장애가 있었다. 그때마다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투렛증후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투렛증후군 이광수, 이광수도 투렛증후군?"
"투렛증후군 이광수, 이번 드라마 정말 기대된다" "투렛증후군 이광수, 연기에 너무 빠지지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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