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병지·박하선·서경덕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로 관광객 유치"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김병지·박하선·서경덕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로 관광객 유치" 축구선수 김병지, 배우 박하선, 서경덕 교수(왼쪽부터)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AD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축구선수 김병지와 배우 박하선,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세 사람은 2012년에도 여수세계박람회를 알리는 '엑스포 유랑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은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천의 숙박, 맛집, 쇼핑, 관광명소, 야경명소 등을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다음 달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아시안게임은 스포츠를 즐기는 재미도 있지만 많은 아시아인들의 관광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웹사이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45개국의 대표 포털사이트, 여행사, 대학교 등 주요 게시판에 웹사이트를 알리는 등 관광객 1만명을 더 유치할 홍보전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대한민국 홍보 연합동아리 '생존경쟁'의 대학생 20여명이 인천 곳곳을 다니며 자료를 수집 중이다. 다음 달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거 초청해 인천을 함께 유람하는 '인천캠프'도 열 계획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