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연금저축계좌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을 지점 방문 없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금저축계좌 '온라인 계좌개설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아임유-평생연금저축' 계좌를 개설하고 연금펀드를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지점 방문을 통해 연금저축계좌를 만들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 온라인 연금저축 가입 고객의 다양한 상품구성을 위해 수수료가 저렴한 연금저축펀드 e-class(온라인전용)를 24개로 확대준비 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펀드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연금저축이 든든한 노후준비를 위한 필수 상품인 만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1월 말일까지 연금저축계좌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금저축계좌 온라인 신규가입 고객이 매월 20만원이상 3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타사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연금저축계좌로 2000만원 이상 계약이전 하거나, 연금저축계좌로 2000만원 이상 일시금 납입하는 고객에게는 구간별 최대 90만원의 연금 복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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