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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비정규직 처우개선 하겠다"(3보)

속보[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600만명이 비정규직"이라며 "비정규직 처우개선이 안되곤 민생회복이 어렵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소상공인, 자영업인 어려운 상황인만큼 이 부분에서 온기가 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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