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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이효리 폭풍 입담에도 '매직아이' 시청률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새댁' 이효리 폭풍 입담에도 '매직아이' 시청률 하락 sbs '매직아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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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SBS '매직아이'가 정규 편성 이후 두 번째 방송에서 시청률이 하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매직아이'는 3.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9%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분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과거에 화가 나면 입술 안쪽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었다"며 "핑클 활동 당시 젝스키스와 HOT 팬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안티팬에게 계란을 맞은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자신의 사인을 연습했던 일화를 고백하면서 조금이라도 딸을 더 쉬게 해주고 싶은 부성애를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다.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임경선이 진행하는 '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와 김구라, 배성재가 진행하는 '숨은 사람 찾기'로 구성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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