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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화나면 겨드랑이털 쪽집게로 제거"에 문소리 "나는 눈썹칼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이효리 "화나면 겨드랑이털 쪽집게로 제거"에 문소리 "나는 눈썹칼로" 이효리 겨드랑이 털 언급에 이광수 당혹(사진:SBS 매직아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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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효리 "화나면 겨드랑이털 쪽집게로 제거"에 문소리 "나는 눈썹칼로"

이효리의 겨드랑이털 언급에 이광수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화제다.


가수 이효리는 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화가 날 때마다 겨드랑이털을 족집게로 뽑는다는 한 시청자 사연을 접했다.

사연을 접한 이효리는 "이건 킬링분노까지는 아닌 것 같다. 나도 가끔 겨드랑이털을 족집게로 제거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문소리는 "나는 눈썹 더듬는 칼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에서 두 사람의 얘기를 듣고 있던 이광수는 "굳이 그런 얘기를 해야 하냐"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매니저가 그만두면서 누나랑 일하다가 암 걸릴 것 같다”며 과거 일을 그만둔 상황을 언급하며 그 당시 댓글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매니저에게 화풀이한 일담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광고 상한가 시절에 광고주가 사람들이 있는데 대놓고 가슴골에 물을 흘려보라고 말해 분노가 치밀었다”며 광고 촬영 현장에서 돌아와 일하다 받은 스트레스를 주변인들에게 풀어냈다며 지난날의 분노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홍진경은 “광고주가 나한테 시켰으면 난 잘할 수 있는데”라며 반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효리 겨드랑이 발언 소식에 네티즌은 "이효리, 킬링분노 포인트 재밌다" "이효리, 매니저한테 화풀이까지" "이효리, 이광수 반응이 웃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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