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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떠오르는 코드는 '남남커플'…"브로맨스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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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떠오르는 코드는 '남남커플'…"브로맨스가 뭐지?" '한밤의 TV연예'에서 2014 연예계 브로맨스를 조명했다.(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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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예계 떠오르는 코드는 '남남커플'…"브로맨스가 뭐지?"

최근 바뀐 남남커플의 변화를 통해 '브로맨스'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브로맨스'란 브라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합친 신조어로 남성 간의 애틋한 감정 또는 관계를 말한다.

브로맨스가 화제가 되자 ‘한밤의TV연예’에서는 2014년 연예계 브로맨스를 조명했다.


지난9일 밤 방송된 ‘한밤의TV연예’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남남커플을 재조명하며 브로맨스가 유행하는 이유로 두 명의 잘생긴 배우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전까지 연예계에서 보여주는 남성성은 '남자다움'이 대부분이었다. 더불어 남남커플과의 관계에서도 '남자다움'은 항상 필요했다. 그러나 최근의 남남커플은 '남자다움'을 드러내기보다는 여성성을 동반한 실제 커플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예를 들면 기존의 남남커플은 거칠고 강렬한 눈빛을 통해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의 남남커플은 부드러운 눈빛과 말투로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실제로도 서로 애틋한 눈빛을 발사하고 스킨십을 서슴지 않았다.


한편, 브로맨스에 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로맨스, 남남커플 너무 좋아요" "브로맨스, 남남커플인기 시들지 않을 듯" "브로맨스, 브로맨스라는 말도 있구나" 등의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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