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레일-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산업관광 활성화 MOU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산업체험 관광열차 프로그램 운영 … 산업체험?역사탐방까지

코레일-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산업관광 활성화 MOU 코레일은 14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산업체험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왼쪽)과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오른쪽)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4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산업체험관광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 폐기물관리단지의 친환경성, 안전성 등을 홍보하고, 방문객센터, 숲체험관, 빛테마공원 등 자연과 과학을 주제로 조성한 환경친화단지와 인근 유명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자 하는데 두 기관이 공감하면서 체결됐다.


두 기관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환경친화단지 체험, 신라 유적지 탐방 등을 테마로 하는 KTX 연계 산업체험 관광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산업체험관광 상품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미래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데 큰 의미가 있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침체된 국내관광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자동차, 철강, 조선, 반도체산업 등과도 연계한 산업체험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