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2배수 달성을 인증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무재해 배수 달성이란, 사업장 규모별로 배정된 무재해 인증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그 기록을 인증해주는 것이다. 에어릭스는 지난 2007년 1월 무재해 목표를 수립한 이후 현재까지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무재해 11배수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2배수를 달성했다.
에어릭스는 1976년 설립 이후 38년간 대기환경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포스코의 집진설비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백필터(Bag Filter)설비, 건·습식 전기 집진기, 악취방지설비, 에너지 절약형 환경설비 등을 제공하는 환경관리 전문 중견기업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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