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승환, 요미우리전 삼자범퇴…시즌 21세이브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오승환(32)이 시즌 세이브를 스물한 개로 늘렸다. 13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6-4로 앞선 9회 등판해 삼자범퇴를 이끌었다. 선두 타자 야노 겐지를 1루수 직선타로 잡았고 데라우치 다카유키와 사카모토 하야토를 각각 헛스윙 삼진과 투수 앞 땅볼로 유도했다. 공 열한 개로 팀 승리를 지킨 오승환은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문 선두를 굳건히 했다. 스물한 개로 2위 캄 미콜리오(히로시마 도요카프 15개)의 격차를 여섯 개로 벌렸다. 평균자책점은 2.12에서 2.06으로 내려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