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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선제골 허용이 허탈한 서정원 감독

[포토]선제골 허용이 허탈한 서정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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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 서정원 감독이 선제골을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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