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심판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정재근(45) 연세대 감독이 11일 오후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기지회견을 열어 감독직 사의를 표명한 뒤 퇴장하고 있다.
정 감독은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고려대와의 결승 경기에서 심판을 머리로 들이받은 등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 당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