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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정우 동생 차현우, 황보라와 1년째 열애설… 소속사 "사실 확인 중"
배우 황보라(31)와 차현우(3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언론매체는 “두 사람이 같은 신앙 속에서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1년째 열애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1일 "두 사람이 연인관계인지도 몰랐다" 며 "현재 확인중이며 이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차현우는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연기파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다. 2000년대 초 극단 ‘유’에서 연기를 시작해 ‘로드 넘버원’을 비롯해 드라마 ‘대풍수’,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 등에 출연한 적이 있다.
황보라는 데뷔 초 출연한 모 라면 광고로 대중에 크게 각인됐으며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웃어요 엄마’, ‘위험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보라·차현우 열애 잘 어울리네" "황보라·차현우 열애 사실인가?" "황보라·차현우 열애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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