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별바라기' 강예빈, 유상무에게 실체 폭로 "상당히 가식적"
방송인 강예빈(31)이 개그맨 유상무(34)에게 직설적 발언을 했다.
강예빈은 1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나는 남자 팬이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의 팬은 “유상무가 라디오 방송에서는 잘 챙겨줬는데 방송이 끝나니 유세윤, 장동민과 달리 번호를 안 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임호가 "유상무와 열애설도 났는데 유상무는 어떤 사람이냐"고 강예빈에게 묻자 강예빈은 "상당히 가식적이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예빈과 유상무는 지난 2011년 8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유상무가 운영하는 '유상무 상무상의 샹떼 PC방' 홍보 포스터에 강예빈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유상무와 강예빈은 "정말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방송에서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네티즌은 강예빈과 유상무의 소식을 접한 후 "강예빈 유상무, 강예빈 성격 화끈하네" "강예빈 유상무, 열애설 터질만 해" "강예빈 유상무, 이제 다시 친해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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