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파라다이스는 운영자금 및 일부 인수자금을 위해 자사주 75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보통주 1주당 3만9650원이며 처분예정 금액은 2973억7500만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다. 처분 방법은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