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20분대, 계양역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서울 접근성 뛰어난 '한화 유로메트로'
- 막바지 전세상품 계약 진행 중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지난 5월 말 부터 김포 풍무5지구에서 입주를 시작한 1810가구의 대단지 '한화 유로메트로'의 입주율이 50%를 돌파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5가구가 입주한 것으로, 하루가 다르게 입주자들이 늘어나면서 단기간 100% 입주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화 유로메트로' 205동에 입주한 한 입주자는 "서울 전셋값을 감당할 수 없어 인근으로 집을 알아보던 중 '한화 유로메트로'를 계약하게 되었다"며 "무엇보다 전세금 반환을 안전하게 보증 받아 안심이 되고, 아이들 교육환경이 좋고 서울 직장 출퇴근이 편리해 너무 만족한다. 단지 내부로 조경도 너무 잘 돼 있어 가족들이 모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한화 유로메트로' 전세상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요인으로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전세난을 피해 저렴한 가격에 새 아파트에 즉시 입주하여 살 수 있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이다. 또한,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은행 전세대출상품과 대한주택보증 반환보증의 연계로 깡통전세에 대한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팔방미인 아파트 '한화 유로메트로', 막바지 잔여물량 계약 진행
'한화 유로메트로'가 들어서는 김포시 풍무5지구는 김포시 내에서도 서울과 가장 인접한 입지를 갖췄다. 차를 이용해 여의도에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공항철도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불과 5정거장에 닿을 수 있다. 여기에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2018년 개통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지하철 5, 9호선이 연계돼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 또한 탄탄하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풍무초, 풍무고 등 6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6만8천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단지를 둘러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 김포 풍무 국민체육센터와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하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막바지 잔여물량의 계약을 진행 중으로, 계약자들에게는 준공 후 2년간 커뮤니티시설 및 셔틀버스(단지↔계양역) 무상 이용,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정액 1천만원이며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770번지 '한화 유로메트로' 내 1단지 상가 202호에 마련됐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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