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양엔지니어링이 14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다.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신양엔지니어링은 전일보다 405원(15.00%) 내린 229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신양엔지니어링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44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규모는 보통주 1268만9839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1135원으로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22일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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