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 내부통제 청백-e시스템 가동 투명행정 출발"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박우정)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백-e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백-e시스템(통합 상시모니터링) 보급을 위해 전산서버 확충, 환경 설정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지난달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날 지방재정, 세외수입분야 업무담당자와 담당,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백-e시스템의 개요, 주요기능, 모니터링 권한부여 방법, 78종의 예방행정 시나리오에 대한 설명과 조치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청백-e시스템은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인사, 새올행정 등 5대 개별행정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업무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및 비리 징후를 자동으로 포착하며, 업무담당자와 관리자, 감사자에게 동시에 알려줌으로서 업무담당자 스스로 시정 조치토록 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리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자율적 내부통제시스템이다.
박우정 군수는 “8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창군이 앞으로 내부통제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투명 행정 구현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청백-e시스템 구축으로 공무원의 업무오류, 부정, 비리 등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해 각종 비위행위를 예방,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효율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