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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롯데출신 박정환 사장 영입…브랜드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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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롯데출신 박정환 사장 영입…브랜드 총괄 박정환 김가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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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김가네는 박정환 전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대표를 브랜드 총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사장은 25년간 롯데그룹에서 근무하면서 사업구조 재편을 위한 조직체계 변경, 사내 물류구조 통합 등 경영혁신운동과 함께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최연소 대표를 맡았다.


김가네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경영개선의 일환으로 전문경영인을 영입했다"며 "일의 가치와 함께 고객가치 실현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가네는 올해 부산 서면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취약 지역이었던 부산·경남지역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치킨 전문 브랜드 ‘치킨방앗간’의 공격적인 가맹활성화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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