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PCA생명이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시내 5개 초등학교에서 ‘차칭 밴드와 함께하는 2차 매직넘버 경제 교실’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PCA생명과 JA코리아가 주관하는 차칭 경제교실은 지난 2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서울 시내 5개 초등학교에서 총 1,300여명의 1,2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칭 경제 교실은 케이블 TV 채널에서 방송 중인 차칭(CHA-CHING) 뮤직비디오를 주제별 경제 학습 내용과 연결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차칭 경제 교실은 PCA생명 영업 컨설턴트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해 재무상담 능력을 활용한 재능 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차칭 경제교실 교사로 참가한 PCA생명 더원지점의 송정민 컨설턴트는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봉사 활동이라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방송으로 친숙한 차칭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수업이라 아이들이 더 집중하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 흐뭇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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