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다음달1일 공식 데뷔를 앞둔 신인 남성 그룹 위너(Winner)가 오는 12일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코카-콜라사는 올해 환타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인 위너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왕십리역에 위치한 비트플랙스 광장에서 열리는 '펀(Fun) 환타 믹스 소비자 이벤트'에 일일 스태프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너 멤버 전원은 행사 진행 동안 일일 스태프로 깜짝 변신해 환타의 다양한 맛을 직접 믹스한 음료를 소비자들에게 나눠주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즉석 주사위 이벤트를 통해 환타 믹스 음료를 만들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이름을 붙여 선물하는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너는 "데뷔를 앞두고 소비자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더 뜻 깊다"며 "데뷔 전부터 저희를 응원해주고 계시는 팬 분들께 특별한 선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16일부터 화보와 티저 무비를 공개하며 공식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려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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