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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공무원이 변하면 완도의 모습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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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공무원이 변하면 완도의 모습이 바뀐다" 신우철 완도군수가 군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워크숍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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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워크숍에서 공직자 마인드 함양 주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완도군(신우철 군수)이 민선 6기 출범에 즈음한 군 산하 공직자 워크숍을 개최하여 또 한번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군은, 전공직자를 대상으로 변화의 시대에 소통과 화합을 통한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민선 6기 군정 방침 공유 및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7일에는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1기 대상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 특강과 신우철 완도군수 특강으로 진행했다.


신우철 군수는 ‘공무원이 변하면 완도의 모습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한 특강에서 "군수와 직원, 그리고 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희망찬 군정을 이끌어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민선6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실현하기 위한 5가지 군정방침 실천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완도의 공직자라면 완도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피력하고 품격 높은 문화관광자원, 질 높은 농수산물, 빼어난 자연경관 등 비교우위 자원이 매우 풍부한 지역 장점의 가치를 높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자고 역설하여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제2기 공직자 워크숍은 태풍 너구리가 북상함에 따라 전직원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하게 되어 잠정 연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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