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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새만금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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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호남문화관광연구회 주최 8일 군청 5층 중회의실서"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새만금 한중경협단지 성공을 위한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 토론회가 개최된다.

부안군은 8일 오전 10시 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호남문화관광연구원가 주최하고 부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시진핑 국가주석 방문으로 인한 새만금 개발 가속화와 대중국 정책에 따른 문화·경제적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전문가 여론 등을 감안해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의 성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우석대학교 황태규 교수가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성공을 위한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구상’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우석대 이병렬 교수를 좌장으로 이두엽 (사)호남문화관광연구회 회장, 전주대학교 허문경 교수, 전북대학교 김병기 교수, 안순권 바른교육 대표 등이 패널토론을 갖고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는 민선6기 부안군정의 최대 공약으로 새만금관광과 관련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차이나교육문화특구 및 새만금지역, 변산 등을 연계해 부안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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