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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삼성 류중일 감독이 8회초 1사 2,3루에서 나바로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강명구, 박해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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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04 21:23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삼성 류중일 감독이 8회초 1사 2,3루에서 나바로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강명구, 박해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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