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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삼성 선두타자 박해민의 내야안타 때 두산 선발 니퍼트가 구심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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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04 21:06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삼성 선두타자 박해민의 내야안타 때 두산 선발 니퍼트가 구심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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