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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1사 1루에서 두산 칸투가 중원 선제 투런홈런을 치고 선행주자 김현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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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04 18:56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1사 1루에서 두산 칸투가 중원 선제 투런홈런을 치고 선행주자 김현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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