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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혹아저씨…온 몸이 혹 투성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혹아저씨…온 몸이 혹 투성이 ▲신경섬유종증으로 인해 온 몸이 혹 투성이인 아저씨의 사연이 공개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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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혹아저씨…온 몸이 혹 투성이

신경섬유종 증상으로 온 몸이 혹으로 덮인 혹 아저씨의 사연이 공개되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온 몸이 혹으로 덮인 혹아저씨 '동현'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신경섬유종은 아직 의학계에서 근본적인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한 상태다. 특히 신경섬유종이 골격계를 침범할 경우 골절 이후에 접합 부전으로 인한 가성관절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하다.


혹 아저씨는 8남매 중 자신만이 20살 초반부터 갑자기 혹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점점 늘어남과 동시에 온몸으로 번지게 됐다고 했다. 혹으로 인해 눈의 시력까지 잃었던 혹 아저씨는 혹을 잘라보고 다른 방법 써보고 했지만, 점점 늘어나기만 했다며 그동안 힘들었던 과거에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이 아저씨를 모시고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정상인처럼 될 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치료와 수술로 본인이 정말 싫어하는 부분의 혹은 제거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밝혔다.


혹아저씨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경섬유종 혹아저씨 부디 완쾌하시길" "신경섬유종 혹아저씨 울지 마세요" "신경섬유종 혹아저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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