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자전거 운전을 위한 무료 체험 교육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사고예방을 위해 오는 7월 7일부터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교육장을 상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체험교육을 부정기적으로 중마동 홈플러스 인근 중앙하수처리장 내에서 실시하였으나, 앞으로는 태인동 수변공원(구 배알도) 자전거 도로 시종착지 부근의 체험교육장에서 실시된다.
따라서 자전거 안전교육 및 체험을 희망하는 광양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운영시간은 매일 10시~17시까지이다.
교육 내용은 자전거 안전 수칙, 자전거 타기 전 점검과 관리, 안전을 위한 장비, 안전표지 및 신호 등 기본적인 자전거 안전 관련 교재 배부와 자전거 체험교육장 내 자전거 무료체험교육을 병행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또는 광양시 도로과(797-28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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