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4일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구리시 벌말로에 BMW와 MINI 통합 서비스센터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도이치 모터스 구리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최대 주차 대수는 50대다. 총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5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1층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차량 접수를 하고 수리를 기다릴 수 있는 고객 대기실 및 라운지를 포함go 작업장, 부품실, 주차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2~층은 작업장, 부품실, 주차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구리 통합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입고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및 금액별 유상수리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BMW 라이프스타일과 MINI 콜렉션은 전 제품 20% 할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이번 구리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올해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 오픈함으로써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서울 동북부 및 경기 지역의 BMW와 MINI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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