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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한중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인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중국인 고객에 한해 특별 추가할인을 제공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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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7.03 17:34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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