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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선호) 조혜경(3년) 씨가 ‘2014년 대한민국조리기능장’에 합격했다.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은 한식과 양식, 일식, 중식, 복어 등 조리 분야에 관한 이론은 물론 최상급숙련기능까지 갖추어야 취득 가능한 어려운 시험으로 정평이 나있다.
만학도인 조 씨는 조리과학과에 다니며, 담양에서 삼채음식 전문점인 ‘삼채뜨락’을 운영 중이며, “한식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외식업체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는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선정과 더불어 명품학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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