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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안드로이드 태블릿용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더버지는 MS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버전에 대한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버전의 오피스는 아이패드와 비슷하게 메뉴를 간소화하고 버튼 크기를 키워 터치에 최적화됐다.
MS는 터치 기능을 갖춘 윈도용 버전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이며, 올해 말에는 맥용 오피스 새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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