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쿨쿨 서머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부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호텔부산은 오는 12일부터 8월31일까지 '쿨쿨 서머(Cool Cool Summer)패키지'를 출시한다.

1일 10실 한정으로 판매되는 '서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을 17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쿨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더라운지에서의 브런치 2인, 엘리자베스아덴선스틱 1개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0만원부터다.

'쿨 비치(Cool Beach)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김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2매, 라세느 조식 2인, 엘리자베스아덴선스틱 1개 등으로 준비됐다. 가격은 22만원부터다.

3인이 이용할 수 있는 '쿨 샤워 패키지'도 있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패밀리 객실 1박, 김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3매, 라세느 조식 3인, 엘리자베스아덴선스틱 1개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6만원부터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역 레일데스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KTX를 이용하는 점에 착안해 1실당 수화물 2개를 위탁, 호텔 로비 1층에 위치한 벨데스크로 운반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위탁 수화물은 접수 시간으로부터 3시간 후에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