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호텔부산은 다음달 1일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얼리 서머 바캉스 패키지'를 내놨다.
바캉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 엘리자베스아덴 선블럭 1개, 해운대 셔틀버스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9만원부터다. 의 특전이 제공된다. 선샤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 엘리자베스아덴 선블럭 1개, 해운대 셔틀버스 이용 등으로 마련됐다. 가격은 22만원부터다.
가족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도 있다. '아이 러브 패키지'는 디럭스 패밀리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3인, 엘리자베스아덴 선블럭 1개, 해운대 셔틀버스 이용, 하프사이즈 와인·계절과일·초콜릿·쿠키로 구성된 웰컴음식 등이 준비된다. 가격은 25만원부터다.
'아이 스위트 패키지'는 상기 특전에 디럭스 스위트 객실로의 업그레이드와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 3매가 추가로 포함된다. 가격은 31만원부터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부산을 찾는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일일 2회에서 최대 5회까지 해운대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시간 및 회수는 기간 별로 상이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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