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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투병 고백 "당분간 가발 쓰고 다닐 것…개인적인 병 치료단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홍진경 투병 고백 "당분간 가발 쓰고 다닐 것…개인적인 병 치료단계" ▲홍진경이 투병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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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진경 투병 고백 "당분간 가발 쓰고 다닐 것…개인적인 병 치료단계"

방송인 홍진경이 투병사실을 고백했다.


홍진경은 2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제작발표에 참석했다.

이날 홍진경은 '매직아이'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홍진경은 "현재 '매직아이'와 영화 '패션왕'에 동시 출연하고 있는데 당분간은 가발을 쓰고 다닐 것 같다"며 "이는 개인적인 아픔과 관련된 일"이라고 밝혀 투병 사실을 간접적으로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이어 "지금은 치료가 다 되었고 좋아진 상태다. 건강한 모습으로 더 큰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매직아이'는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등 연예계 '센' 언니들의 토크쇼로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홍진경의 투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진경 투병, 많이 아팠구나" "홍진경 투병, 무슨 아픔이길래 그렇게 됐을까" "홍진경 투병,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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