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호]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가 산행 중 조난당한 80대 노인을 구조했다.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30분께 산악회 회원들과 산행 중이던 최모(80)씨가 곡성군 삼기면 최악산(729m) 인근에서 탈진한 상태로 조난을 당했다. 산악회 회원들은 최씨가 내려오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구조에 나선 119구조대와 곡성119안전센터, 경찰 등은 수색 작업을 펼쳐 이날 밤 12시40분께 다선사 인근에서 최씨의 목소리를 듣고 최악산 8부 능선에서 탈진 상태의 최씨를 발견, 응급처치 후 다선사로 옮겼다.
119구조대(대장 최재선)는 “자신의 체력을 넘는 무리한 산행이나 단체에서 이탈하는 개인행동은 매우 위험하다”며 “산행 때는 반드시 2명 이상이 함께 다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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