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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생명은 일산연수원에서 '2014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저금리 장기화, 보험시장 경쟁심화, 소비자 보호정책 강화 등에 맞춰 성장기반 강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수익성 기반 강화, 영업채널 다변화, 소비자보호 최우선, 신상품 개발 및 성장동력 창출 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익구조 재점검과 그룹 시너지 효과 증대, 온라인채널 구축, 민원감축 시스템 보완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홍 사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우호적 환경은 아니다"라며 "조직의 역동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어려운 시장환경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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