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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JB전북은행은 30일 정읍시 부전동에 위치한 저소득가정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0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이대성(12세)군 가정은 노후 주택에서 일용직 근로자인 아버지의 부정기적인 수입으로 7남매가 생활하고 있었다.
전북은행은 마당에 설치할 의자일체형 파라솔과 책상, 책장, 옷장, 신발장, 커텐 등을 이군 가정에 지원했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전북은행 정읍지점 직원들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7남매의 멘토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했다.
JB희망의 공부방은 저소득가정 또는 환경이 열악한 아동보육시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전북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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