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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프랑스 예언, 나이지리아 16강전 2대0 스코어 맞춰 "이제 소름끼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이영표 프랑스 예언, 나이지리아 16강전 2대0 스코어 맞춰 "이제 소름끼친다"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영표 해설위원(오른쪽)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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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표 프랑스 예언 나이지리아 16강전 2대0 스코어 맞춰 "이제 소름끼친다"

축구국가대표 출신인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의 예언이 또 한번 적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표는 1일 새벽 1시(한국시간)에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나이지리아와 프랑스의 16강전에서 프랑스가 2대 0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측해 주목을 받았다.

경기에 앞서 이영표는 "나이지리아가 실책으로 골을 먹을 가능성이 높으며,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바꿔놓은 프랑스 대표팀이 2대 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실제로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는 실책으로 2골을 프랑스에게 헌납하며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는 골키퍼 옌예마의 후반 34분 실책으로 선제골을 내줬고 이후에는 자책골이 터져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측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


이영표 프랑스 예언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표 프랑스 예언, 진짜 문어맞네!" "이영표 프랑스 예언, 이젠 정말 소름끼친다" "이영표 프랑스 예언, 완전 도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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