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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풀만', 세단의 마지막 10억대 최고가 …롤스로이스 '팬텀' 2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벤츠 '풀만', 세단의 마지막 10억대 최고가 …롤스로이스 '팬텀' 2배 ▲벤츠 풀만(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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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벤츠 '풀만', 세단의 마지막 10억대 최고가 …롤스로이스 '팬텀' 2배

메르세데스 벤츠가 오는 2015년 가장 비싼 판매가의 신형 세단인 S클래스 '풀만(Pullman)'을 선보인다고 1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등이 보도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신형 S클래스 '풀만'이 한화 약 10억1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현존 최고가인 롤스로이스 '팬텀(Phantom)'과 비교해 2배를 훌쩍 넘는 가격차이라서, '풀만'의 성능과 가치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열로 제작되는 신형 S클래스 '풀만'은 롤스로이스 '팬텀' 롱휠베이스 모델과 비교하여 406mm나 긴 6400mm의 차체길이를 자랑한다.


신형 S클래스 '풀만'에는 5.5리터 바이터보 V12엔진이나 4.6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벤츠는 2011년 11월 판매부진을 들어 마이바흐 브랜드의 단종을 발표했다. 벤츠 측은 S클래스 풀만이 전 세계 부호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 되길 바라고 있다. 일부 자동차 전문 매체는 S클래스 풀만이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벤츠의 풀만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벤츠 풀만, 롤스로이스보다도 더 크다고?" "벤츠 풀만, 세단의 최고봉이네" "벤츠 풀만, 제일 비싼 세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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