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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 증권사 퇴직임직원 대상 지점 영업전문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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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LIG투자증권은 오는 18일까지 증권사 퇴직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점 영업전문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투자상담사 또는 투자자산운용사(구, 증권FP) 소지자로서 2013년 1월 1일 이후 증권사를 퇴직한 임직원이며, 근무지는 서울(여의도, 강남), 청주, 대구 지역의 총 4개 지점이다.

지점 영업전문직에게는 기본급, 성과급, 4대보험, 퇴직연금이 지원되며, 성과 우수자의 경우 일반 계약직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상위의 보수 지급율 (최대 70%), 업계 최저수준의 재계약 기준 등을 적용하여 타사 대비 경쟁력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


회사 관계자는 “LIG투자증권은 증권사 퇴직 임직원 분들이 활력을 되찾고 그간 쌓아온 전문적인 능력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영업의 장을 마련해 놓았다” 며 “LIG투자증권과 함께 성공을 꿈꾸는 여러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IG투자증권 경영기획팀(02-6923-7125, 71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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