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유제약, 베노플러스겔 50g 대용량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유유제약, 베노플러스겔 50g 대용량 출시 유유제약, 베노플러스겔 50g 대용량 출시
AD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유유제약은 멍 빼고 붓기 빼는 생약성분의 ‘베노플러스겔 50g’ 대용량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생약성분이라 여성과 어린이처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건조, 피부침윤, 발진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 기존의 증상 완화 작용만 갖는 연고, 파스와 달리 피부 깊숙이 침투해 질환 원인을 제거하는데 탁월해 가정 상비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의약품 베노플러스겔의 주성분인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게 됨으로써 멍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는 미세혈관 강화성분인 ‘에스신’은 세포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통증과 부종 억제에 효과가 있다.


유유제약 이경미 약사는 "탤런트 남보라양을 모델로 기용한 TV광고를 통해 ‘멍들면 망한다’라는 카피로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멍이 들었을 때 난감 할 수 있는 상황을 재미 있게 표현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각인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노플러스겔 50g은 기존 15g과 더불어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