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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큰세계', 뚱보들의 반란 "뚱뚱한게 힘이도 돈이고 명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개콘 '큰세계', 뚱보들의 반란 "뚱뚱한게 힘이도 돈이고 명예다" ▲개콘 '큰세계'(사진:KBS 개그 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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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콘 '큰세계', 뚱보들의 반란 "뚱뚱한게 힘이도 돈이고 명예다"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큰세계'가 네티즌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김준현, 유민상, 송영길, 김수영, 김태원 등 '한 덩치'하는 개그맨들이 모여 새 코너 '큰세계'를 선보였다. 개콘 '큰세계'는 뚱뚱한 사람들이 지배하는 지하세계에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코너다.

이날 '큰세계'에서 조직 보스 유민상은 부하 송영길과 김수영에게 "이 세계에서는 뚱뚱한게 힘이고 돈이고 명예다.이 세계는 뚱뚱한 놈들이 지배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헬스장에서 닭가슴살 먹는 것들 다 죽었다"며 다이어트 열풍에 일침도 가했다.


'큰 세계'에는 날씬해지면 가차없이 윗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 규칙이 있다. 이에 출연진들은 서로 자신이 가장 뚱뚱하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보스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김준현은 "이상한 소문이 들린다. 형님 요즘 라면 한 개씩만 먹는다더라"며 "삼겹살 먹고 디저트로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개콘 새 코너 '큰세계'를 접한 네티즌은" 개콘 큰세계, 대박이다" "개콘 큰세계, 다이어트에 일침 통쾌하다" "개콘 큰세계, 삼겹살이 디저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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