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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아주캐피탈은 '코드북(CODE BOOK, 우리들이 일하는 방식 36가지)'을 발간해 전 임직원에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은 아주캐피탈이 20년 동안 쌓아온 비즈니스 인프라와 영업노하우 담았다. 일하는 방식을 36가지로 정립하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담았다. 의사결정, 의사소통, 업무실행, 비즈니스 에티켓 등 4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업무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테마제안 페스티발'을 진행하고 있다. 영업현장과 지원조직의 효율적 커뮤니케이션, 업무프로세스 개선, 영업활성화 등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 형성과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것이다.
아주캐피탈은 CODE BOOK과 함께 자기행동계약서, 실천계획, 독서토론회 등 임직원이 적극적인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인규 전략혁신팀장은 "CODE BOOK과 테마제안 페스티발은 전 임직원이 참여해 일하는 방식을 정립하고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혁신 실천방안까지 모색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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