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우영 은평구청장은 7월1일 민선6기 출범을 맞아 대민봉사활동을 펼친다.
김우영 구청장은 이날 취임식 행사를 직원정례조례로 갈음하고 직원들과 민선 6기 구정운영 방향을 공유한 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으로 구정을 시작한다.
AD
이 날 은평구청장과 자원봉사 참여 직원들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시립평화로운집’ ‘천사원’ ‘인덕원’을 방문, 발마사지, 급식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취임행사 생략에 따른 절약비용으로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농구골대 등)을 기증할 예정이다.
이는 평소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서민복지에 대한 관심을 강조한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민선6기 구정의 시작을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뜻에 따른 것이다.
민선6기를 맞아 은평구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은평 ▲일자리 5만개 창출 ▲은평발전 3대축 완성 ▲교육과 문화로 행복해지는 은평 ▲사통팔달의 교통도시 은평 등 방향을 제시하고 구정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