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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넥센 투수 밴헤켄이 5회말 두산 선두타자 홍성흔의 타구에 맞은 뒤 볼을 잡아 수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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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29 19:30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넥센 투수 밴헤켄이 5회말 두산 선두타자 홍성흔의 타구에 맞은 뒤 볼을 잡아 수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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