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케이윌이 방송국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케이윌 컴백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뭉친 스타쉽 아티스트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케이윌은 사진 속에서 같은 소속사 동료들인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 사진은 지난 27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의 대기실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케이윌의 신곡 '오늘부터 1일'은 공개 이후 멜론,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총 9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소위 ' 올킬'을 달성했다.
'오늘부터 1일'은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Megatone의 공동 프로듀싱 곡으로,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는 보통 남자의 사랑 고백을 담고 있다.
한편, 케이윌은 5번째 미니앨범 'ONE FINE DAY'를 오는 30일 오프라인으로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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